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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의뜨락

통도사의 봄 경주 세미나 마치고 곧 바로 통도사로 달렸다 1년만에 다시 본 통도사의 주변은 변함 없는 그대로의 모습.. 마음까지 평온해 진다. 통도사의 봄을 보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와 ~ 와우를 외치고 있더라 ~ 1년 세월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김 없는 자연의 법칙은 우리들 앞에 와 있었다. 너무 예쁘서 어느 하나 빼 놓을 수가 없어 모두 올려 본다 예쁘도 너무 예쁘 ㅎㅎ 삐카번쩍한 카메라들이 여기저기에서 홍매를 겨누기도 하고 봄 나들이 아짐들은 폰카로 열심히 봄을 담는다 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맞으시고 이웃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명절 선물은 은은한 매화향기 보내드립니다 ㅎㅎㅎ 2015년 02월15일 더보기
제주용두암 2014년 12월24일 제주에서 돌아오던 날 오후에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나간 곳... 공항과 15분거리에 있는 바닷가 무인카페... 제주를 다녀간 사람들의 추억들이 빼곡이도 달려있다 추억은 아련하고 아름다운 것... 무시라 편지가 많아도 너무 많아 ㅎㅎ 2박3일 동안 호텔에서 부터 먹거리까지 불편함 없이 수고 해 준 제주 토박이 귀염둥이... 관광 가이드가 더 어울릴겠다고 많이도 놀려줬네 어떤 일을해도 척척 잘하니 보배라고 부를 수 밖에... 그나저나 엄청 까불어요 ㅎㅎㅎ 더보기
박달재휴양림 '울고넘은 박달재' 제천 휴양림을 다녀 왔다 '리솜포레스트'에서 아쉽게도 하루 머물고... 마차 같은 차를 타고 52동까지는 5분정도 올라간다 걸어서 식당으로 내려오니 15분이 더 걸린다 저기 내려가는 마차 외는 어떤 차도 다니지 못하는... 말그대로 휴양림이다. 비록 짧은 1박2일이었지만 기억에 오래남을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들에게 회원권을 배려해 준 이형창이사께 감사드리며... 2015년 01월21일 더보기
구산바다 마산과 진동 사이에 있는 구산바다... 봄날처럼 포근한 오후에 불현 듯이 바다가 보고싶었다 친구들이랑 몇번 다녀 온 곳이라 혼자서도 충분히 올 수있었던 1시간여 거리다 어촌의 작은 길을따라 갯내음 먹으면서 사진도 찍는다 잔잔한 바다는 내 마음까지도 잔잔하게... 햇님은 참 빠르게도 바다 저멀리 산 봉우리를 넘는다 해가 진 바닷가는 어둠으로 깔리는데, 그래도 나는 그 자리에서 떠나오지를 못하고... 2015년 01월10일(토) 더보기
제주겨울바다 변화무상한 제주의 날씨에도 2014년 12월 22일, 23일, 24일 2박3일의 여행을 제주도에서 보냈다. 돌아 오던 날 오후, 용두암의 바다와 하늘.. 다 죽었어 ~~~다 죽었어를 연발 외치던 박경희... 의미 있는 외침같아서 물어 보려고 했는데 그날은 기회가 없어 놓쳤다. 만나면 꼭 물어볼겨 ㅎㅎ 제주에서 한턱 쏘기로 하고 11명의 동료가 함께 움직였다 그런데 제주에서 머무는 2박3일간 호텔비와 도착하던 날 점심 외는 돈 쓸일이 없었다 스켓줄에 맞춰 움직이면서 첫날 저녁은 흑돼지 오겹을 쏜 동료가 있었고 다음 날 저녁은 다 ~죽었어를 외치던 경희가 거하게 회를 샀고 ㅎㅎ 오던 날 점심은 또 다른 동료가... 아침은 뷔페로 호텔에서 편안하게 먹었다~[호텔비에 포함] 모처럼 시간도 마음도 참 여유로웠던 .. 더보기
새해 복많이 받으시와요 참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놀아보니까 놀만합디다 ㅎㅎ 2014년 나름대로는 작은 소망하나 계획대로 이뤘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부터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잘 몰랐습니다. 2014년 11월 30일까지 마무리 하고 그리고 12월도 지나갔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내 꿈은 부자가 되는거였습니다. 그때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오늘까지 살아 왔습니다. 아직도 못다 이루고 있는 부자 1%안에 들기위해 2015년도에도 열심히 달릴것입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이웃님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1월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