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상한 제주의 날씨에도
2014년 12월 22일, 23일, 24일 2박3일의
여행을 제주도에서 보냈다.
돌아 오던 날 오후, 용두암의 바다와 하늘..
다 죽었어 ~~~다 죽었어를 연발 외치던 박경희...
의미 있는 외침같아서 물어 보려고 했는데 그날은 기회가 없어 놓쳤다.
만나면 꼭 물어볼겨 ㅎㅎ
제주에서 한턱 쏘기로 하고 11명의 동료가 함께 움직였다
그런데 제주에서 머무는 2박3일간 호텔비와 도착하던 날 점심 외는 돈 쓸일이 없었다
스켓줄에 맞춰 움직이면서 첫날 저녁은 흑돼지 오겹을 쏜 동료가 있었고
다음 날 저녁은 다 ~죽었어를 외치던 경희가 거하게 회를 샀고 ㅎㅎ
오던 날 점심은 또 다른 동료가...
아침은 뷔페로 호텔에서 편안하게 먹었다~[호텔비에 포함]
모처럼 시간도 마음도 참 여유로웠던 여행...
모두 함께 많이도 웃어가며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