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동창들
아침 햇살이유난히 눈부시는 일요일 아침어제 다녀간 초등학교 둥창들의 얼굴이 떠오른다수십년 세월이 지난 지금에 만난 코찔질이 친구들이니반가운 마음이야 저들 보다 내가 더 한거,,고향 창원으로 발령 받아 내려온지 만1년문득 돌아보니 꿈처럼 스쳐지나간 세월이다.틈틈이 만나 놀기도 하고 두달마다 하는 동창회 빠지지 않았건만 지난 16ㅡ18일 제주도 여행에 함께가지 않았다는 벌칙으로 끝까지 날 괴롭히네 경상도 무댓보 기질 죽어서나 버릴거냐? 문디 동창들아,,ㅎㅎ제주도 다녀오면한턱 쏘겠노라 했던 말 기억속에 담아두고 처들어온 어제 점심시간용케도 출근 안하는 시간 잘도알고 찿아왔으니 발뺌도 못하고 고스란히,,ㅋㅋ근데 여학생 저그들이나올것이지 남학생까지 낑가가지고원참 ㅎㅎ바닷가 횟집 봉고차에 타고 용원으로,,출발,,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