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인의 하루

나의 일기,,,


벽에 매달린 달랑 한장

12월,,,

그 자리에 머문 내 시선은

매우 혼란스럽다.

나름

전력질주 하며 결승점을 향했건만

돌아 온 1년 분기점은 하나 같이 미흡하다.

진실한 자존심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

자신에게 자신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일인데,,,

내가 쓰고 있는

일기도 그러하다.

나의 일기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내일에 관한 이야기를 적고,

비젼을 밝히는 것이다.

3년후, 5년후, 10년후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 가는

이유를 밝히는 것이 내가 쓰는 일기의 이유건만,,,!!!!

허 ~어 참,,,

나이는 점점 보태어 가는데

채워지는 속도는 아직도 느릿느릿,,,

괜찮아,,,

괜찮아,,,

그러기에

아직도꿈이 많은 거야,,,

나의,,,

나의,,,아름다운 꿈이 ~~~~~~~~!!!!!

2011. 12.04

'화인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해를 보내며,,,  (34) 2011.12.27
아름다운 선물  (36) 2011.12.13
카렌다 & 책 선물  (30) 2011.11.25
100일 간의 몰입  (30) 2011.11.15
통영에서  (34)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