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름나물 [#48]
이곳에 도착하니 많은 진사님들이 연못가에 모여
조름나물을 향해 카메라를 쫙 겨누고 있더라 ㅎㅎ
줄이어 기다리는데 오래 머물 수가 없어
바쁘게 담았더니 이 모양 ㅋㅋ
한번이라도 더 찍으려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 모습들...
연두색으로 어우려진 연못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 온
조름나물 피는 연못...
귀한 녀석 조름나물 만나게 해 주신 해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꼭 만나게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