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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가는길에 펜션

 

 

6월8일,조카녀석들의 초대로 친정식구가 모인 날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에있는 산속의 펜션...

 

 

 

 

 

 

며칠 쉬고싶다

 

 

 

 

 

여기 통체로 사용

꼬맹이들까지 더해봤더니 음마 ~ ㅎ

 

 

 

 

 

공기 맑고 조용한 곳에 정갈한 항아리가 참 인상깊다

50대 중반의 두 부부가 열심히 관리운영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꽃은 어디서나 아름답다

 

 

 

 

 

결혼 3년만에 배불뚜기가 된 지선이

그렇잖아도 까칠한 공주님이 이제 임신까지 했으니 더 까칠이 ...ㅋ

 

 

 

 

 

미애[왼쪽]는 간호사로 일하며 대학 강사

오른쪽이 언니임에도 아직 미혼 ...나이키 아시아권 마케팅 상무

이모 걷기운동 열심히 하라고 운동화 선물까지 ..

 

 

 

 

다온이 가령이도 한잔 하는겨??

 

 

 

 

 

 

 

늦은 저녁무릎

구름속의 해가 늬엿늬엿 산봉우리를 넘으갈 즈음

강을따라 천왕봉가는길에.. 도착하여 1년여만에 한곳에 모인 친정 식구들과의 만남이었다